'카이스트 마스크' 나노마스크로 개발, 한 달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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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끼곰입니당

약국앞에 줄서서 마스크 사서 2개씩 겨우 쟁겨놓고 있으시죠?

이제 나노 마스크로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와 카이스트에서 개발된 마스크를 소개해 드릴게요.

 

 

출처_네이버 이미지, 카이스트 연구팀의 마스크 개발

 

 

카이스트(KAIST) 연구팀에서 세척하여 재사용 할 수 있는 마스크를 개발했는데요,

3월 16일 카이스트 신소재 공학과 김일두 교수 연구팀은

나노 섬유를 이용하여 KF80~94 수준의 필터 효과를 갖는 나노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처_네이버 이미지, 카이스트 연구팀의 마스크 개발

 

 

나노 마스크는 에탄올 살균 세척 실험 결과를 토해 20번의 세척을 반복해도

초기 여과 투과율을 94% 이상 유지하였으며 에탄올을 이용한 산균과 세척 후에도

한 달 이상이나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해요.

 

 

출처_네이버 이미지, 카이스트 연구팀의 마스크 개발

 

세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_네이버 이미지, 카이스트 연구팀의 마스크 개발

 

위 카이스트가 개발한 나노 마스크가 상용화되어 판매되기 시작한다면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힘겨워하고 있는 각 국의 나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출처_네이버 이미지, 카이스트 연구팀의 마스크 개발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나노 마스크는 면 마스크에 필터를 삽입하는 방식인데요.

필터 12장만 있으면 1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필터는 시중에 약 2,000원 정도로 형성 될 듯 하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코로나19가 장기전으로 지속되면서 마스크 가격이 뺨을 칠만큼 오른 제품도 있는데

잠깐 다른 얘길 하자면 웰크론 및 마스크 관련 상장주식 종목들도 상한가를 찍었다가 내려왔다가 하고 있죠.

가격이 저렴하게 시판되어 상용화된다면 국민들에게 더욱이 이보다 좋을 소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출처_네이버 이미지, 카이스트 연구팀의 마스크 개발

 

 

마스크를 왜 쓰냐고 비웃는 타국 나라들의 조롱도 있었지만

1차적으로 공기중으로 감염되거나 침, 등으로 인해 얼굴에 직접적으로 닿이는것을

막기 위해 최대한 눈코입 부분을 막아 예방하고 있는데요.

이에 한국사람들은 기본적인 것 부터 조심해야 한다 라고 말하며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모두들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다녀주어 1차 감염을 막는 제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획기적인 아이템이 될 수 있는 카이스트의 개발제품, 나노 마스크!

일단 상용화되어 사용하다보면 제품의 장 단점이 또 나오겠지만

위생상 1회성으로 사용하고 버리다보면 새로 또 구입하여야 하니..

돈도 계속 지출되고 환경적 요인에도 쓰레기가 많아지는데

이를 보완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품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