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코로나19 국내,세계현황 : 감염발생원인과 그 후의 이야기/정부대응/대처상황/코로나증상/코로나확진자/확진자경로

 

 

 

 

코로나19 발생원인과 그 후,

국내와 세계현황과 각 국의 정부대응은 어떠한지,

대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코로나 확진자와 경로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코로나바이러스-19(=이하 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 등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됩니다.

 

 

 

 

여기서 비말감염이란?

감염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침 등의 작은 물방울(비말)에

바이러스,세균이 섞여나와 타인에게 감염되는 것으로

통상 이동거리는 2m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의 경우 환자의 침 등이 눈에 직접 들어가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면 눈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지금 국내 상황입니다.

2020년 3월 3일 기준 확진환자가 4,812명에 임박했고,

35,555명이 검사 진행중이며

사망자는 28명, 검사 후 격리 해제 된 사람들은 34명입니다.

 

 

핸드폰에 계속해서 경보 안내 알림이 경보음과 함께 안내되고 있는데요,

괜찮다며 다니고 있는 안전불감증인 분들에게도 위기의식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심각한 상황이 될 것을 직감한 많은 네티즌들은

반발도 심했고 여러 의견과 청원글도 올라갈 정도로 상황이 난감해졌습니다.

 

 

그저 마스크 끼고 조심만 하면 된다 라고 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해서

안일한 문제가 아니라는것이죠.

 

 

왜 그러한지 하나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트 출처 _ https://wuhanvirus.kr/

 

 

 

 

전 세계와 대한민국의 수치를 실시간 상황판으로 나타낸 분석자료입니다.

세계적으로 총 90,937명의 확진자(20.03.03기준) 중

대한민국이 4,812명입니다. 의심되는 환자는 121,039명이나 되고

연락이 두절되어 검사받지 못한 일반인분들과 종교단체 등이 있죠.

 

 

2/24일 부로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 으로 상향하였습니다.

 

 

 

 

 

 

 

공개되고 있던 의심자와 확심자들 중,

31번 환자의 이동경로가 공개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었는데요,

대구 지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인 교회예배와 호텔 뷔페에 참석하였기 때문입니다.

보건 의사의 검사 권유에도 불구하고 두번이나 거절하고 그 후의 일정대로 다녔기 때문에

결국 나비효과를 불러오게 됩니다.

 

 

 

 

 

 

해당 보건소와 교회, 호텔이 잠시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참석했던 교회의 실체가 밝혀지게 됩니다. 사이비 교회에 예배를 했다는 추측의 소문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곧 사람들은 31번 환자가 신천지 교인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후 온천교회, 대남병원, 각종 교회, 운동시설 등

그리고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되어 격리조치 되었습니다.

 

 

 

 

 

 

 

유동 인구수가 많은 지역중에 한 곳인 대구가 뚫리기 시작하면서

경북, 서울, 경기, 부산, 충남, 경남 등 전국구로

순식간에 바이러스 의심자부터 감염 확진자와, 검사 대상자가 발생합니다.

 

 

 

 

 

 

 

 

http://news.seoul.go.kr/welfare/archives/513105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위 사이트는 서울을 기준으로 링크를 첨부해놓았으며,

각 지역군의 명칭을 앞에 기재하고 확진자 이동경로를 검색하시거나

경북시, 청주시, 전주시, 부산시 홈페이지 등으로 검색하시면

해당 지역군의 경로 및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진행중인 대응상황이 위 사이트에 자세하게 적혀있습니다.

 

 

 

 

 

 

 

 

위 3개의 그래프를 보면

남성과 여성중 여성 확진자의 비율이 많았으며,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오기 시작한

대구 지역에서만 3,600명 이상의 확진자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14일정도의 잠복기간이 있어

상태와 증상을 겉으로 보기에 단순한 감기증상과 비슷하여

눈치채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몸의 변화나 몸에 열이 나는 등,

체온 측정을 신경써야하는데요.

 

 

열을 쟀을때 37.5도를 넘어서거나

호흡기증상(기침,인후통 등), 폐렴 등을 보인다면

바로 인근 병원을 가거나

<선별 진료소, 관할 보건소, 지역콜센터120, 콜센터 1339>

위 쪽으로 연락하여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감염 확진이 가장 높은 현황순으로는

20대가 1,417명으로 가장 확진률이 높았으며

50대가 952명, 40대가 713명, 60대가 597명으로 비율이 높습니다.

 

 

 

 

 

 

 

사망자 수는 70대 10명, 60대 7명, 50대와 80대 이상이 각 5명 정도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지병을 앓고 계셨던 분이거나 면역력과 상태가 악화되어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국내에서 감염자 수가 급속도로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한국여행객 입국금지 나라만 37개국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자주 가는 해외 나라들이 굉장히 눈에 많이 보입니다.

 

 

 

 

 

 

그 외에도 입국절차를 강화하는 총 51개국의 목록이 기재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고자 자국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세계적인 현황을 살펴볼까요?

지도로 나타낸 코로나19 감염에 해당되는

각 국가별 현황을 레드컬러의 연한색과 굵은 색으로 표시했습니다.

 

 

발병지인 중국이 가장 많으며, 중국과의 교류가 많고 가까운 나라인

한국 또한 크게 타격을 입었습니다.

 

 

 

 

 

 

중국이 80,151명 / 한국 4,812명 / 이탈리아 2,036명 / 이란 1,501 / 일본&크루즈 705, 274명

프랑스 181명 / 독일 165명 / 스페인 120명 / 싱가포르 108명

 

 

한국의 경우 중국인들의 입국을 막아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며

더 큰 사태의 심각성과 감염 수가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입국절차나 마스크, 손 세정제 등의 예방안을 모색했죠.

 

 

그래도 발빠른 대처방안이었다 라는 의견과

진작 중국인과 감염자들을 입국금지시키고 제대로 엄하게 격리시켰다면

이런 사태 까지는 벌어지지 않았다 라는 의견이 극심하게 부딪히면서

내부갈등도 생기고 있습니다.

 

 

 

 

출처_https://youtu.be/45qBI9AOzBg

 

 

 

연합뉴스에서 발췌해온 영상내용입니다.

 

 

 

"한국 정부는 환자들에게 대단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철저한 투명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도 1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

"이탈리아와 한국의 경우 매우 선진화된 공중 보건과 의료 시스템을 갖고 있다"

"투명한 리더십이 있으며 첫날부터 매우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왔다"

 

 

라는 의견을 내보이며, 해외에서는 한국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많은 감염대상자들과 의심자들에게 연락을 하여

검사 절차를 밟고 신속하게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는것을 높게 사고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

 

 

서울 드라이브 스루 사진입니다.

선별 진료소에 병무청 의사가 투입되어 은평, 서초, 송파구 등

전문 의료인력에 지속적인 지원과 동참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차량이동 선별 진료소 입니다.

 

 

의료진이 차량에 탄 의심환자의 검체 채취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더 감염되어 확진자의 수가 많아지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차원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도 신청을 받고 있으며

2월 28일부터 포스팅을 하는 금일 3월 3일 현재까지

총 38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자원봉사자를 신청하는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지원가능합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 http://volunteer.seoul.go.kr/?menuno=52

 

 

 

 

유재명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부통제관(시민소통담당관)은

 

"한명의 의료지원 인력이 절실한 상황에 병무청의

의료인력 지원은 큰 힘이 된다."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원한 만큼 의료인들이 봉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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